방학 동안 용 관련 속담을 통해 펜글씨 교정하도록 PDF 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페이지로 이전 펜글씨 자료와 함께 다운로드하여 아이들과 함께 이쁜 글씨로 교정해 보세요. 참고로 글씨체는 한양해서체입니다.

 

방학 동안 속담도 배우고 글씨도 교정하자 : 글씨 교본 PDF

 

용의 해를 맞이해서 용과 관련된 속담들을 통해서 글씨 교정하는 시간들을 가져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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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마지막 속담 관련 펜글씨 교본을 다운로드하셔서 이쁜 글씨로 교정해 보세요. 참고로 글씨체는 한양해서체입니다.

용관련속담_글씨_교정_펜글씨교본(한양해서)-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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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관련 속담 풀이

1. 아이 못 낳는 년이 밤마다 용꿈 꾼다
: 실제로 할 능력도 없으면서 허황된 생각만 하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 이상과 꿈을 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이룰 수 있는 하루하루의 삶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한다
: 아무리 힘이 세고 권세가 있던 사람이라도 그것을 잃고 나면 하잘것없는 사람으로부터도 괄시를 받게 된다는 뜻.

권력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고 우쭐 거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권력이 누구로부터 나서 누가 인정해 주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면 겸손한 자세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탐과 같다
: 큰 인물이 크게 위세를 부릴 만한 능력을 갖추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협지에서나 나올 법한 비유입니다. 그러나 바로 당신이 그 주인공일지도 모릅니다.


4.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좋은 사람이 머문 곳은 언제나 좋은 향기가 나는 법입니다. 아무리 감추어도 결국은 드러나는 멋진 사람이 되어 봅시다. 


5. 용이 여의주를 얻으면 하늘로 올라가고야 만다
: 무엇이나 어떤 단계에 이르면 최종적인 결과가 나타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이 처음에는 더디지만 그 발자국만큼 성장하고 그리고 최종의 단계에 올라서면 누구보다 앞서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6. 용이 개천에 빠지면 모기붙이 새끼가 엉겨 붙는다
: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용도 개천에 빠지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지금 혹 그런 상황이더라도 자신이 용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신다면 금방 그곳에서 벗어나 다시 하늘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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