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글씨 교정을 위한 펜글씨 교본 : 용 관련 속담 쓰기
2024. 1. 28. 21:19
용과 관련된 속담을 통해 아이들의 펜글씨 교정을 위한 교본을 활용 방법을 안내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용 관련 속담을 필사하면서 속담의 의미를 이해하고, 펜글씨 교정을 통해 글씨를 개선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초등학생 글씨 교정을 위한 펜글씨 교본 용 관련 속담 쓰기
속담 필사하며 글씨 교정하기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용과 관련된 속담 두 번째입니다. 4페이지에 걸쳐서 천천히 속담을 필사하면서 속담도 외우고 글씨도 교정하도록 만든 교본입니다.
아이들이 지루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도록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하기보다는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타기와 같이 글씨기도 어느 순간 몸에 익히되 되면 자유자재로 글씨를 쓸 수 있답니다.
글씨 교정 교본 다운로드
한양해서체로 작성되었으니 붓펜을 통해서 써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붓펜을 쥐고 힘의 강약을 통해서 굵기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속담 및 해설
오늘 따라 쓰는 용 관련 속담을 어느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익혀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속담을 많이 알게 되면 아이들 사이에서 상식이 많은 아이가 되고 그럼 자신감도 쭈욱 상승하게 된답니다.
- 구슬 없는 용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의 알을 얻은 것 같다 : 아주 귀중한 보배를 얻은 것처럼 좋아서 아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가사리 용을 건드린다 : 제 힘은 생각지도 않고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강한 대상을 멋모르고 함부로 건드림을 이르는 말.
- 미꾸라지 천 년에 용 된다 : 무슨 일이나 오랜 시일을 두고 힘써 닦으면 반드시 훌륭하게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뱀이 용 되어 큰소리한다 : 변변찮거나 하찮은 사람이 신분이 귀하게 되어 아니꼽게 큰소리를 친다는 말.
- 용 될 고기는 모이철부터 안다 :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 안 본 용은 그려도 본 뱀은 못 그리겠다 : ① 어떤 일에 대하여 추상적으로 말하기는 쉬우나 실제로 하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② 눈앞에 있는 사실을 실제 그대로 파악하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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