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 아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

 

1. 잠깐 스마트폰을 보는 사이 건호에게 맞은 강건이가 바닥에 주저 앉아 엉엉 울고 있다. 주먹 쥐고 씩씩거리는 건호에게 다가간 건호 어머니는 아이의 엉덩이를 때리며 큰 소리로 야단을 친다.

"누가 친구 때리라고 했니? 너도 얼마나 아픈지 한번 맞아봐."

 

2. 잠깐 스마트폰을 보는 사이 건호에게 맞은 강건이가 바닥에 주저 앉아 엉엉 울고 있다. 주먹 쥐고 씩씩거리는 건호에게 다가간 건호 어머니는 아이의 놀란 건호에게 때린 이유를 물어 본다.

 "왜 친구를 때렸니?"

 

위의 두 반응 중에 어떤 반응이 잘 대처한 것일까? 요즘은 1번 처럼 대응하는 부모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너무 혼내거나 다그치면 아이가 기 죽는 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대부분 2번을 택한다. 그럴 경우 맞은 아이의 부모는 적절한 훈계가 되지 않아 섭섭한 마음이 자연스레 담게 된다. 왜냐하면 2번 처럼 물어 보면 분명 아이들은 자기 변명을 늘어 놓게 되고 그러다 보면 때리 행동이 희석되기 마련이다. 잘못 진화가 되면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넘어가는 원인 중에 하나가 된다.

 

여자 아이 모습

 

그렇다면 현명한 엄다들이 때리는 아이에 대한 적절한 반응은 무엇인가?

 

1. 우선 아이들을 떼어 놓는다.

2. 단호하게 "때리는 건 안 돼!"라고 말해 잘못된 행동임을 알린다.

3. 상대방의 아이와 부모님께 사과하도록 한다.

4. " 친구가 너에게 똑같이 그랬다면 기분이 어떻겠니?"라는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도록 이끈다.

 

아이가 왜 때렸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는 다음에 들어도 충분하다. 아이에게 어떤 상황에서든 친구를 때리는 건 나쁜 행동임을 명확하게 인지 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언제든 치마폭에 숨기 마련이다.

이런 폭력적인 성향은 가정 환경을 통해서 배운 것일 수 있다. TV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배우거나, 아니면 아무 이유(아이들이 생각 할 때)도 없이 때리는 부모를 통해 아이들이 학습한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와 많은 대화가 오가야 한다. 하지만 대화에도 적절한 훈계가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아직 옳고 그름이 없다. 다만 교육을 통해서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서 배우고 모방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육아정보/자녀 교육] - 맞는 아이의 양육법 - 너도 똑같이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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